저는 최근에 c++에서 벡터를 포함한 컨테이너를 사용할 때 데이터를 삽입할 일이 있으면 위와 같이 emplace_back(queue 종류에서는 emplace)을 많이 쓰고 있습니다. 코딩 테스트용 알고리즘을 공부하는 책에서 emplace_back이 메모리 할당을 하는 동시에 값을 삽입하기 때문에 push_back보다 속도가 더 빠르다고 하길래 그 이후로는 최적화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라고 쭉 emplace_back을 써 왔죠. 근데 쓰다 보면 emplace_back이 가능하지 않고 push_back으로만 해결되는 경우도 있어서 정확한 차이가 궁금해져서 찾아봤습니다. 시작 전에 한 줄 요약하면 push_back은 객체를 삽입하기 위해서 똑같은 임시 객체를 하나 더 만들어서 거기에 복사한 다음 벡터에 삽입 ..
알고리즘 문제 풀다가 급 궁금해져서 찾아본 find와 find_if의 차이점 1. find, find_if 둘 다 algorithm 헤더에 정의되어 vector 안에 특정 값이 존재하는지 찾아주는 함수입니다. 하지만 find는 찾고자 하는 값의 타입에 operator== 가 정의되어 있어야 사용가능하고 그렇지 않다면 find_if에 비교식을 만들어 넣어야 한다는 점이 다르다고 볼 수 있습니다. 이렇게만 적으면 무슨 소리인가 싶으실 테니 각 함수의 정의를 보겠습니다. find template InputIterator find(InputIterator first, InputIterator last, const T& val); 맨 마지막 val 인자의 타입 T에 operator== 가 정의되어 있어야 사용 가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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